농진청 '국대' 씨돼지 9마리 선발
안정호 기자
82zebo@gmail.com | 2026-07-31 15:01:36
우수 씨돼지 사진(두록). 사진=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제공
[Cook&Chef = 안정호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국형 씨돼지' 9마리를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품종별로는 고기용 아비 돼지인 '두록' 5마리, 어미 돼지인 '랜드레이스'와 '요크셔' 각 2마리다. 축산원은 전국 17개 농장의 10만여 마리 빅데이터와 최신 유전체 기술을 활용해 평가 정밀도를 높였다.
선발된 두록의 자손은 체중 105kg 도달 일령이 평균보다 13.8일 빨라 농가의 사육 기간과 사료비를 줄일 수 있다. 랜드레이스와 요크셔는 생존 새끼 수가 평균 대비 각각 0.57마리, 1.2마리 많았다.
선발된 씨돼지들은 지정된 인공수정센터를 거쳐 전국 양돈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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