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 ‘당구여제’와 ‘여왕’의 대결! 김가영-임정숙 LPBA 4강서 격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01 22:40:36
- 지난시즌 월드챔피언십 16강 이후 20개월만에 재대결 상대전적 2승으로 앞서는 김가영 연속 우승 도전
- ‘룸메이트’ 김보미-최지민도 4강서 맞대결 3일 오후 4시30분부터 나란히 준결승전
이로써 김가영은 직전 대회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 이어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5이닝만에 첫 세트를 11:1로 따낸 김가영은 2세트를 6:11(9이닝)로 내주고도 3세트를 9:7(10이닝)로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가영과 임정숙의 맞대결은 20-21시즌 LPBA 3차전과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상대전적은 2승으로 앞서있는 김가영은 “임정숙 선수는 우승에 대한 경험이나 실력으로 보면 훌륭한 선수이다. 하지만 내일의 상대가 누구든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고, 임정숙은 “부담은 내려놓고 편하게 하려고 한다. 파이널 올라갔다고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 ‘룸메이트’ 김보미-최지민도 4강서 맞대결 3일 오후 4시30분부터 나란히 준결승전
이로써 김가영은 직전 대회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 이어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5이닝만에 첫 세트를 11:1로 따낸 김가영은 2세트를 6:11(9이닝)로 내주고도 3세트를 9:7(10이닝)로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가영과 임정숙의 맞대결은 20-21시즌 LPBA 3차전과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상대전적은 2승으로 앞서있는 김가영은 “임정숙 선수는 우승에 대한 경험이나 실력으로 보면 훌륭한 선수이다. 하지만 내일의 상대가 누구든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고, 임정숙은 “부담은 내려놓고 편하게 하려고 한다. 파이널 올라갔다고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