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최승민, 10살 연하 신부와 깜짝 결혼식...임신 7개월차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2 22:07:14
▲ |
[Cook&Chef 박산하 기자]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임신 7개월차 신부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턱스클럽 최승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승민과 10살 연하 신부 최모씨가 지난월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면을 공개했다.
최승민은 임신 7개월차 신부에게 "그동안 부족한 오빠 항상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고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 꼭 사랑하고 아껴줄게"라고 말한 뒤 "많이 힘들었는데 와이프가 뒤에서 응원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영턱스클럽 멤버, 구피 이승광, 결혼을 앞둔 클릭비 출신 김상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하 해 줬다.
한편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