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논란 선 그었다...별개로 촬영 마무리 짓기로 결정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4 22:05:31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Cook&Chef 박산하 기자]배우 박한별이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인석씨가 오늘(14일) 승리, 정준영과 더불어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아내 박한별에게 관심이 쏠린 것.

이날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박한별이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와 관련해 논의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후반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예정된대로 모든 회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한별의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는 승리, 정준영과 함께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한별에게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