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식음료박람회(IFE) 한국관, K-FOOD 문의 쇄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3-21 22:00:15
- 영국사람도 푹 빠진 K-푸드의 매력
aT는 18개의 수출 업체와 함께 김치, 전통주와 같은 한국 특산품부터 간편식, 음료, 건강식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통합한국관을 꾸려 K-푸드의 매력 홍보에 나섰다. 최근 현지에서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반영하듯 현장에서는 열띤 수출 상담과 제품 취급 문의가 이어졌으며 팽이버섯전, 유자소스를 곁들인 연두부, 떡볶이 등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바이어와 참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지 식품 소매 고객사에게 소개할만한 간편식 제품을 찾고 있다는 영국 바이어 제임스 오웬씨는 “현지에서 K-푸드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집에서 편하게 즐길만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비건 비빔밥, 떡볶이, 냉동김밥 같은 HMR 제품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aT는 18개의 수출 업체와 함께 김치, 전통주와 같은 한국 특산품부터 간편식, 음료, 건강식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통합한국관을 꾸려 K-푸드의 매력 홍보에 나섰다. 최근 현지에서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반영하듯 현장에서는 열띤 수출 상담과 제품 취급 문의가 이어졌으며 팽이버섯전, 유자소스를 곁들인 연두부, 떡볶이 등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바이어와 참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지 식품 소매 고객사에게 소개할만한 간편식 제품을 찾고 있다는 영국 바이어 제임스 오웬씨는 “현지에서 K-푸드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집에서 편하게 즐길만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비건 비빔밥, 떡볶이, 냉동김밥 같은 HMR 제품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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