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릭 파스타 샐러드와 대두로 만든 영국식 비건 프라이드 너겟 등 다양한 비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Cook&Chef=조용수 기자] 친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특별한 소식이 있다. 유러피언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 키친은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두 가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그릭 파스타 샐러드와 대두로 만든 영국식 비건 프라이드 너겟은 모두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특별한 요리다.

그릭 파스타 샐러드는 신선한 그리스 요리의 특징을 살린 메뉴로, 올리브, 페타 치즈, 신선한 야채 토마토, 알단테로 조리한 파스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샐러드는 건강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맛과 영양을 고려한 선택지로 손색이 없다.

대두로 만든 비건 프라이드 너겟은 고기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완전한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이다. 대두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지속 가능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AC 키친의 비건 프라이드 너겟은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채식주의자나 비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AC 키친의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지속 가능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요리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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