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서울카페쇼’ 개막 /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글로벌 커피 전시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10 21:24:13
- 오는 13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열려... 30개국 625개 업체 3000여 개 브랜드 참가
- 2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트렌드 언팩쇼 2022’,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앨리’ 등 다양하게 마련
- 국내외 커피 분야에서 저명한 연사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통해 커피 산업 비전 제시
특히, 서울카페쇼의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앨리’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국내 로스터리 카페를 양성 및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뉴욕 세이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아러바우트,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커피 쇼룸 ‘다이어 커피’ 등 총 32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온ᆞ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한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네슬레의 커피 디렉터 매튜 스웬슨, 노르캐롤라이나 주립대 황지영 교수, ACE 전무 이사 대런 다니엘, 바이브 컴퍼니의 송길영 부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전 세계 커피 산업의 현황,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매장 및 브랜드 운영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위드코로나를 맞이한 커피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서울카페쇼는 지난 20년 간 카페 업계 관련 종사자 및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카페 업계와 함께 발전해 글로벌 커피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서울카페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커피 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커피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 2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트렌드 언팩쇼 2022’,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앨리’ 등 다양하게 마련
- 국내외 커피 분야에서 저명한 연사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통해 커피 산업 비전 제시
이번에 30개국 625개 업체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서울카페쇼는 20주년을 맞아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트렌드 언팩쇼 2022’ 쇼케이스를 특별히 기획했으며, 바리스타 박승규, 커핑포스트 등 6인의 인플루언서가 전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랜선투어’ 등과 같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와 함께 커피 산업의 미래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카페쇼의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앨리’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국내 로스터리 카페를 양성 및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뉴욕 세이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아러바우트,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커피 쇼룸 ‘다이어 커피’ 등 총 32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온ᆞ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한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네슬레의 커피 디렉터 매튜 스웬슨, 노르캐롤라이나 주립대 황지영 교수, ACE 전무 이사 대런 다니엘, 바이브 컴퍼니의 송길영 부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전 세계 커피 산업의 현황,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매장 및 브랜드 운영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위드코로나를 맞이한 커피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서울카페쇼는 지난 20년 간 카페 업계 관련 종사자 및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카페 업계와 함께 발전해 글로벌 커피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서울카페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커피 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커피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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