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마인드 더 테이스트(Mind the Taste)'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16 21:16:35

- 일리 카페와 함께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Mind the Taste” 캠페인 진행
- 토양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재배하는 재생 농업으로 생산한 원두를 사용해 선보이는 총 4종류의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 선봬
- 친환경 종이로 만든 ‘방울토마토 씨드깃발’ 특별 선물로 증정

[Cook&Chef=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 카페(illy caff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마인드 더 테이스트(Mind the Taste)>를 2025년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마인드 더 테이스트(Mind the Taste)>는 토양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재배하는 재생 농업으로 생산한 illy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를 사용해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 프로모션으로, 땅에서 시작된 커피콩이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뒤 열매를 맺기까지, 자연 속에서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는 여정을 담아 선보인다.


총 4종류로 선보이는 <마인드 더 테이스트(Mind The Taste)> 첫 번째 음료는 커피 씨앗을 품은 토양의 기운과 모습을 형상화해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샷 글라스, 허니빈으로 꿀, 헤이즐넛, 초콜릿,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씨앗이 움터 새싹이 자라난 모습을 형상화한 두 번째 에스프레소 샷 글라스, 어메이즈민트는 초콜릿의 풍미를 지닌 커피에 시원한 민트 초코의 향이 더해져 상쾌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사한다. 새싹이 자라 향긋한 향을 가득 머금은 커피 꽃으로 만개한 모습과 같은 세 번째 에스프레소 글라스 샷, 풀 블룸은 꽃향기를 머금은 풍부한 거품과 자몽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꽃이 지고 수확한 커피가 한 잔의 커피로 완성되기까지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네 번째 음료인 캐러멜로우는 부드러운 크림과 캐러멜의 조화로운 풍미가 어우러져 한층 더 깊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인드 더 테이스트> 이용 시 친환경 종이에 씨앗이 내장된 ‘방울토마토 씨드깃발’을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사용 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씨앗을 직접 심고 키우는 재미를 느끼며,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