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12 20:34:57

[Cook&Chef = 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30일에 열리는 ‘아트 & 다인 이어-앤드 에디션: 위드 러브(Art & Dine Year-End Edition: with Love)’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시그니처 행사인 아트 앤 다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음악의 편지’라는 새로운 테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렉쳐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드로우 등으로 구성된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남성 4중창으로 구성된 비콰트로의 공연과 함께,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이 사랑과 관련된 미술 작품을 소개한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작품 감상의 묘미를 더해줄 메뉴로 구성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예술과 미식이 어우러진 디너 콘서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품격 있는 문화적 경험 속에서 이색적이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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