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연말 회식을 위한 페스티브 주중 런치 스페셜 론칭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1-25 20:34:25

[Cook&Chef = 조용수 기자] 최근 연말 직장인 회식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음 중심의 모임에서 벗어나 가볍고 알찬 식사 중심의 회식, 특히 점심 시간대 회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12월 31일까지 ‘페스티브 주중 런치 스페셜’을 한정 운영한다. 이번 메뉴는 간단한 점심 회식부터 팀 미팅, 송년 모임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즌 한정 런치 세트다.

페스티브 주중 런치 스페셜은 오늘의 수프를 시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 풍미를 살린 연어 스테이크, 육즙을 머금은 부드러운 안심을 노릇하게 그릴링한 안심 스테이크, 얼큰한 국물에 부드러운 갈비살과 우거지를 듬뿍 담아 속까지 따뜻해지는 얼큰 우거지 갈비탕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연말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킹프라운, 랍스터 테일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는 한식·양식 코스 모두에 적용된다.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호텔 측은 최근 연말 회식 트렌드가 ‘길고 무거운 술자리’에서 ‘가볍고 알찬 점심 식사 중심의 회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페스티브 런치 스페셜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들로 시즌 분위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