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올롯과 협업으로 ‘웰니스’ 콘셉트의 ‘향캉스(향기+호캉스)’ 상품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13 19:56:16

- 자연의 향기 담은 ‘스프링 센트 패키지’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여행의 계절 봄을 맞이해 3월 13일(월)부터 4월 30일(일)까지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올롯(Ollot)과 협업해 ‘스프링 센트(Spring Scent)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5월 31일(월)까지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올롯 룸 스프레이 1개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호텔 및 리조트에 따라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아메리카노 2잔,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지리산하동은 리조트의 특성에 따라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소리의 진동 주파수로 몸과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싱잉볼(Singing Bowl) 테라피를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편백나무 스파 객실을 갖추고 있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는 올롯 리추얼 박스(룸 스프레이와 인센스 스틱으로 구성)가 선착순으로 증정돼 향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프링 센트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지리산하동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호텔과 리조트에 따라 패키지 혜택과 가격은 상이하다. 가격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기준으로 17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향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느낄 수 있도록 올롯의 자연의 향기가 더해진 웰니스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산과 바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봄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