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싸다니카’ / “6·7·8등급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는 무턱대고 이용하는 일이 없어야”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5-01 15:08:21
[Cook&Chef 마종수 기자] 현재 중고차 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중고차 할부상품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집계되는 할부 이용규모는 약 3조원 가량으로 많은 이들이 할부상품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상품이나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들도 이용 가능한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이 다수 출시됐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기존에 저신용자들은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려웠으나 최근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들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구입비용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게 됐다.다만, 저신용자를 위한 상품들은 대부분 고금리가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운영 중인 자체할부사를 통해 저신용자에게도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신용등급이나 자금상황에 따라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등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고 있으며, 6등급, 7등급, 8등급중고차할부 등 신용등급에 따른 상품들도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울러 신한마이카, 무직자중고차할부, 군미필자 중고차할부, 주부 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자동차할부 상품들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싸다니카 관계자는 “무조건 대출이 나온다는 업체들의 말을 맹신하여 섣부르게 업체를 찾은 뒤 계약을 진행할 경우 향후 가계사정이 악화될 수 있으며, 무분별한 신용등급도 중고차할부 상품의 이용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라며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는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여야 안전하게 거래를 마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들이 매매단지로 헛걸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실매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만일 차량이 허위매물일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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