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기로운여성행동, ‘오직 대한민국! 오로지 국민과 함께!’ 콘서트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03 19:22:36
-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의 무대로 꾸며진 행사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의 무대는 물론,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격조 높은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는 희망과 평화, 그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과거 6·25의 아픔을 겪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켜 부강한 경제 대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을 통해 전쟁 후 재도약에 대한 희망을 얻게 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청년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지원의 뜻을 밝히며 세계 평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행사의 서막은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연다. 4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리드니 밴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나는 나비’, ‘Надія Є (희망은 여기에)’ 등 3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이어 우크라이나어로 ‘꿈’을 뜻하는 므리야 댄스팀이 열띤 창작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리더 김현호 등이 ‘유년 시절의 기행’과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감미로운 선율로 선보인 뒤, 한국 창작댄스 ‘춘향’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예술성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이채은의 목소리로 ‘봄 처녀’와 ‘Quel guardo il cavaliere (오페라 돈파스콸레)’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앤딩 곡에 앞서 므리야 댄스팀이 ‘Power of love’로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행사의 피날레는 행사 공연팀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모두가 하나가 된 화합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리드니 밴드가 ‘Україно (우크라이나인)’과 ‘홀로 아리랑’을 선보인 뒤, 므리야 댄스팀, 리드니 밴드, 김현호, 춘향 댄스팀 등 전원이 ‘고맙소’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행사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고 기획한 윤경숙 YC청년회의 대표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청년 밴드·무용단의 감사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를 홍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싶었다”며 “또한 갈등과 반목이 극대화된 최근 우리 사회 분위기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공연과 문화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의 무대는 물론,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격조 높은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는 희망과 평화, 그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과거 6·25의 아픔을 겪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켜 부강한 경제 대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을 통해 전쟁 후 재도약에 대한 희망을 얻게 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청년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지원의 뜻을 밝히며 세계 평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행사의 서막은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연다. 4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리드니 밴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나는 나비’, ‘Надія Є (희망은 여기에)’ 등 3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이어 우크라이나어로 ‘꿈’을 뜻하는 므리야 댄스팀이 열띤 창작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리더 김현호 등이 ‘유년 시절의 기행’과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감미로운 선율로 선보인 뒤, 한국 창작댄스 ‘춘향’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예술성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이채은의 목소리로 ‘봄 처녀’와 ‘Quel guardo il cavaliere (오페라 돈파스콸레)’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앤딩 곡에 앞서 므리야 댄스팀이 ‘Power of love’로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행사의 피날레는 행사 공연팀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모두가 하나가 된 화합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리드니 밴드가 ‘Україно (우크라이나인)’과 ‘홀로 아리랑’을 선보인 뒤, 므리야 댄스팀, 리드니 밴드, 김현호, 춘향 댄스팀 등 전원이 ‘고맙소’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행사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고 기획한 윤경숙 YC청년회의 대표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청년 밴드·무용단의 감사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를 홍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싶었다”며 “또한 갈등과 반목이 극대화된 최근 우리 사회 분위기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공연과 문화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