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과 레스토랑, 집에서 즐기는 든든한 여름 보양식 제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26 19:04:06
- 호텔 밖 호텔 레스토랑에서 특급호텔 셰프의 손맛으로 경험하는 진기한 이색 보양식, 1인메뉴 보양식
- 집에서 간편하고 품격있게 즐기는 홈 보양족을 위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보양식
호텔 중식당에서는 셰프들의 손맛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요리로 보양식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조선 팰리스의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여름 제철 생선 민어를 능이버섯과 찹쌀과 함께 쪄낸 ‘능이 버섯과 민어 찹쌀 찜’을 선보인다. 향긋한 능이와 민어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풍미는 물론 깊은 영양을 전달한다. 이 메뉴는 홍연의 흥코스, 경코스, 셰프 스페셜 코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딤섬과 이색 빙수로 색다른 여름의 맛을 선사한다. 초당 옥수수의 달콤함과 바삭한 새우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초당 콘 크림교자’와 인도네이사 전통 칠리소스인 삼발 소스로 볶은 채소를 꽃처럼 감싸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팔레드 신 정원’ 딤섬은 매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아주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향긋한 코코넛 밀크를 얼린 얼음 위에 중국 황제들이 즐겨먹던 고급 식재료인 제비집과 고소한 흑미 페이스트, 금가루를 올려 차별화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제비집 빙수’로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가 펼쳐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기운이 지쳐가는 여름, 미각을 깨우고 체력을 채우는 8코스 정찬으로 구성된 ‘원기충만 코스’를 선보인다. 전복과 해파리 냉채로 입맛을 깨우고, 옥수수 대게살 중수단, 광동식 토마토 칠리새우로 풍성한 식감을 더한다.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향파소스 두부 은대구, 제철 감자와 항정살로 완성한 홍소육, 그리고 마무리는 중국식 냉면과 수박 샤베트가 준비된다. 메뉴 하나 하나를 식욕을 깨우는 구성으로 식사를 즐기는 동안 여름의 온도를 천천히 낮춰준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장시간 졸여낸 동파육 위에 동충하초를 올렸다. 1인분 구성으로 함께 나오는 볶음밥과 즐기면 든든한 보양식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새우와 전복, 차돌박이에 마늘 소스를 곁들여 버미셀리를 함께 즐기는 ‘버미셀리 삼선찜’, 매콤 달콤한 매력의 호경전 셰프의 특제 소스로 만든 닭요리인 ‘궁보계정’ 등 여름철 기력을 회복시켜줄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보양식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38만팩을 기록한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 육수에 국내산 닭을 푹 고아낸 전통과 영양을 고루 갖춘 보양식이다.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불 없이도 간편하게 복날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수수, 녹두, 현미 등의 다양한 곡물과 원기 회복을 도와줄 수삼, 대추로 속을 채운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깔끔한 맛과 담백한 육수가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올해는 입맛을 돋우는 별미 메뉴인 ‘조선호텔 초계국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생면을 사용해 탱탱한 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촉촉하게 익힌 닭가슴살과 국내산 배추로 만든 백김치 고명이 함께 구성되었으며 국산 무와 생오이를 착즙한 새콤한 육수에 강겨자를 더해 개운하고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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