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Story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선임학과장 정민수 교수, "변화는 두려움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31 18:47:48
- 열린 마음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 유지
-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원동력 배양이 필요
한호전 선임학과장으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민수 교수는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에 대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하고 있다.
정민수 교수는 학창시절 진로선택의 순간 내가 좋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먹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파티쉐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였고, 제과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것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발휘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야로 내가 만든 음식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파티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호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정민수 교수는 “주어진 틀에 갇혀 있지 말고, 기존의 틀을 깰 창의적 사고를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저의 교육철학입니다.”라며 제품생산 시 기본공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학생 스스로 직접 테스팅하고 결과를 확인하여 경험치를 늘려가도록 교육하고 있다.
시간 또한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한다는 정 교수는 베이커리 시장도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어 한호전의 학교 교육시스템 또한 멈추지 말고 계속 진화되어야 한다며 지난해 한호전 베이커리카페과는 변화되는 베이커리 시장에 맞춰 브런치 분야 교육에 대한 시간을 좀 더 강화하였고, 26년간 베이커리에 집중하던 자신 또한 브런치 양식수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도전해볼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으며, 2025년에는 학생들에게 좀 더 완성도 있는 브런치 수업을 진행을 위해 전문적인 양식수업을 수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원동력 배양이 필요
한호전 선임학과장으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민수 교수는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에 대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하고 있다.
정민수 교수는 학창시절 진로선택의 순간 내가 좋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먹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파티쉐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였고, 제과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것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발휘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야로 내가 만든 음식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파티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호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정민수 교수는 “주어진 틀에 갇혀 있지 말고, 기존의 틀을 깰 창의적 사고를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저의 교육철학입니다.”라며 제품생산 시 기본공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학생 스스로 직접 테스팅하고 결과를 확인하여 경험치를 늘려가도록 교육하고 있다.
시간 또한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한다는 정 교수는 베이커리 시장도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어 한호전의 학교 교육시스템 또한 멈추지 말고 계속 진화되어야 한다며 지난해 한호전 베이커리카페과는 변화되는 베이커리 시장에 맞춰 브런치 분야 교육에 대한 시간을 좀 더 강화하였고, 26년간 베이커리에 집중하던 자신 또한 브런치 양식수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도전해볼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으며, 2025년에는 학생들에게 좀 더 완성도 있는 브런치 수업을 진행을 위해 전문적인 양식수업을 수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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