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호텔 뉴스> 메이필드호텔 서울,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26 18:40:09

- 이국적인 야외 정원에서 크래프트 맥주 20여종 만나볼 수 있어
- 겟올라잇 밴드 ‘리얼 플레이어즈’의 공연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디제잉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주류와 공연이 함께하는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Thirsty Moon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상 회복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힙한 감성으로 찾아온 이번 페스티벌은 ‘홈술’, ‘혼술’이 MZ세대의 주류 소비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인기몰이하고 있는 저도주를 포함한 청량감 넘치는 수제맥주와 생맥주가 준비돼 초여름 더위를 한 번에 해소해줄 것이다. 특히 겟올라잇 밴드 ‘리얼 플레이어즈’의 공연과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디제잉을 통해 비트에 맞춰 리듬을 타며 한껏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미식 프로그램에서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헌치백 헤이지 IPA를 비롯해 ‘아트몬스터’의 청담동며느리, 사랑범벅, 그리고 국제 맥주대회 17관왕을 수상한 벨기에 밀맥주 첫사랑의 향기 등 수제맥주와 ‘댄싱사이더’의 스윗마마, 댄싱파파, 요새로제, 신애유자 등 과일의 달콤함과 적당한 탄산감으로 해외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이더가 준비된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파울라너 뮌헨 라거,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 등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수입 맥주도 만나볼 수 있으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한국식 전통 소주 ‘토끼소주’의 토끼소주 블랙과 써스티문 스페셜 칵테일 문하이볼도 특별히 준비했다. 이 외에도 총 20여종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패스츄리 내 소고기가 풍성하게 담겨 야외에서도 촉촉한 비프를 즐길 수 있는 ‘솜사 미트 파이’, 돈 토마호크를 커틀릿으로 선보인 ‘폭 에스칼로프’ 등으로 구성된 써스티문 세트 메뉴와 소시지와 감자 갈레트, 아란치니 등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단품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인 화이트 앤 네이비 색상의 의상을 입은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