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트룰리 플레이버즈 (Truly Flavors)’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8-18 18:00:12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다양한 섹션의 최고급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뷔페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다. 세계 최고의 여행 리뷰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 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증해준다.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그 동안 고객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더욱 플레이버즈다운’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별로 특별한 패스어라운드 요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트룰리 플레이버즈 (Truly Flavor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패스어라운드 요리를 셰프가 그 자리에서 갓 조리해 뜨거운 열이 식기도 전에 직접 고객의 테이블로 서비스하는 형식으로 제공되며, 메뉴는 당일 구성에 따라 엄선하여 서프라이즈로 제공된다. 이는 보통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구별되는 이색적인 서비스로, 섹션별로 제공되는 메뉴를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방식과 확연히 다른 서비스이다.


트룰리 플레이버즈의 메뉴로는 잘게 다진 양고기를 얇은 필로 페이스트리에 넣고 오븐에 구운 ‘필로 페이스트리 램 찹 (Pilo Pastry Lamb Chop)’과 베샤멜 소스와 마카로니, 세 종류의 치즈(체다, 그뤼에르, 파마산)를 혼합해 만든 ‘맥 & 치즈(Mac & Cheese)’, 버섯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버섯 리조또 (Risotto)’ 등의 메뉴들이 포함되며, 디저트로는 여러 겹의 얇은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오스트리아식 전통 파이 ‘아펠슈트루델 (Apple Strudel)’,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와 따듯한 캐러멜 토핑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크렘 브륄레 (Crème Brûlée) 등이 패스어라운드로 제공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에서는 주중과 주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중 뷔페에는 고객이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페킹 덕(북경오리)’이 준비되며, 주말 뷔페에 한해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선보일 예정으로,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아스파라거스, 마늘, 감자, 컬리플라워를 구워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한다. 또한, 주말동안 라이브 튜나 카빙 스테이션을 통해 즉석에서 회로 떠낸 부위별 참치의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 가족 외식에 더할 나위 없는 푸짐한 메뉴를 자랑한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