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색 살렸다"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8호점 재개장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5-12-23 18:04:10
[Cook&Chef = 김세온 기자] 호텔신라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8번째 식당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텔신라는 22일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돼지국밥’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28호점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인테리어 개선, 서비스 및 조리 교육까지 전반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이뤄졌다.
한림돼지국밥은 기존 대표 메뉴인 미나리국밥과 얼큰국밥의 맛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김치말이 고기국수와 모닥치기 등 제주 지역 특색을 살린 신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신라는 메뉴 개선과 함께 매장 동선과 분위기를 정비하고, 고객 응대와 조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전반적인 운영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하고 지역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호텔신라는 지금까지 다수의 식당을 대상으로 장기적 관점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날 열린 재개장식에는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용주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오주연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28호점 식당의 재도약을 응원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자영업자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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