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 LPBA 휴온스 챔피언십> 김진아, 프로당구 LBPA 첫 64강 진출, “팀원들 덕에 멘탈 강해졌어요”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0-25 17:48:36
- ‘휴온스 챔피언십’ 128강서 최종 103점 조1위
- 하이런 6점 등 애버 1.286… 프로 첫 64강
- “팀리그 경험으로 멘탈관리, 프로무대 적응하는데 큰 힘”
김진아는 경기 초반 3이닝부터 하이런 6점을 몰아치며 63점으로 훌쩍 앞서가는 등 경쟁자들과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점수를 잃지 않고 꾸준히 득점을 쌓아올리며 전반전을 78점으로 마친 데 이어 후반전에도 연속 공타 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 16이닝에선 두 차례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4점으로 한 이닝에만 18득점을 쌓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김진아는 최종 103점 조1위로 2위 박다솜과 함께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64강 진출을 확정한 김진아는 128강전이 종료된 오후 6시부터 64강전에 나선다. 64강에는 ‘디펜딩 챔피언’ 강지은(SK렌터카·10조)을 포함해 김가영(하나카드·1조)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2조) 임정숙(크라운해태·3조) 김민아(NH농협카드·4조) 히다 오리에(SK렌터카·5조) 이미래(TS샴푸·푸라닭, 6조) 등이 나설 예정이라 더욱 험난한 상황이 예상된다.
- 하이런 6점 등 애버 1.286… 프로 첫 64강
- “팀리그 경험으로 멘탈관리, 프로무대 적응하는데 큰 힘”
김진아는 경기 초반 3이닝부터 하이런 6점을 몰아치며 63점으로 훌쩍 앞서가는 등 경쟁자들과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점수를 잃지 않고 꾸준히 득점을 쌓아올리며 전반전을 78점으로 마친 데 이어 후반전에도 연속 공타 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 16이닝에선 두 차례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4점으로 한 이닝에만 18득점을 쌓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김진아는 최종 103점 조1위로 2위 박다솜과 함께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64강 진출을 확정한 김진아는 128강전이 종료된 오후 6시부터 64강전에 나선다. 64강에는 ‘디펜딩 챔피언’ 강지은(SK렌터카·10조)을 포함해 김가영(하나카드·1조)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2조) 임정숙(크라운해태·3조) 김민아(NH농협카드·4조) 히다 오리에(SK렌터카·5조) 이미래(TS샴푸·푸라닭, 6조) 등이 나설 예정이라 더욱 험난한 상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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