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송도호텔, 힐링되는 객실 공간과 차별화된 웨딩으로 송도의 미래 준비한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30 17:40:38

[Cook&Chef = 조용수 기자]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총지배인 김종하)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에 따라,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객실 리뉴얼 공사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객실 리뉴얼이 마무리되는 2026년 상반기부터는 웨딩홀 리뉴얼 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마다 송도호텔 웨딩홀은 개관 당시부터 송도를 대표하는 웨딩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뛰어난 음식의 맛과 편리한 시설로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명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더욱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웨딩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김종하 총지배인은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은 청량산의 푸르른 전망과 과거 송도유원지의 명소적 가치를 이어받아, 고객 여러분께 힐링의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객실 디자인에서 벗어나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객실을 선보일 예정이며, 웨딩홀 역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천 송도는 수도권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교통 요충지이자, 국제업무지구와 문화·레저 시설이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라마다 송도호텔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최적의 편의와 힐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천 대표 특급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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