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생산력과 퀄리티 동시에 확보 가능한 이천 제2 브루어리 착공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4 17:39:13
- 월 5톤 브루펍에서 월 750톤 대규모 브루어리로 성장
-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안정적인 공급
-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안정적인 공급
어메이징은 이 같은 매출 증가를 계기로 제2 브루어리를 착공, 생산력과 퀄리티를 동시에 확보해 수제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포석이다. 제2 브루어리는 2022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제2 브루어리가 완공되면 어메이징은 월 600톤 규모의 맥주 생산력을 추가로 확보, 월 750톤 규모의 맥주 생산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기존 생산력(월 150톤)의 5배 규모다. 제2 브루어리에서는 ‘첫사랑’, ‘서울숲’, ‘노을’ 등 어메이징의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무알콜 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어메이징 김태경 대표는 “월 5톤의 작은 브루펍에서 시작한 어메이징이 월 750톤을 생산하는 대규모 브루어리로 성장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좋은 품질과 생산력을 동시에 확보한 만큼,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 수제맥주를 사랑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하고 맛있는 수제맥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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