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 ‘스프링 피크닉’패키지를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27 17:35:37

- 봄소풍 느낌의 야외 감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Cook&Chef=조용수 기자] 2022년 봄을 맞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이 봄소풍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패키지를 선보인다. 코로나 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힐링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리며 싱그러운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1박, 피크닉 필수템으로 한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야외 피크닉 바구니와 매트, 산뜻함을 담은 제주맥주와 클럽샌드위치, 치킨 윙, 컵 과일, 브라우니로 포함된 런치박스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호텔측은 “야외 피크닉 시즌을 맞이하여, 트렌드한 감성 가득한 피크닉 세트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MZ세대들을 위해 ‘스프링 피크닉’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더 그랜드 섬오름 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피크닉 세트와 함께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행 온듯한 기분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피크닉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새로이 오픈 하여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그리고 실내 수영장까지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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