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춘, 뜨거운 감자됐다...누구길래?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21 17:24:06

▲ 유투브 캡처
[Cook&Chef 박산하 기자]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이자 유시민 작가 조카인 신모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신 모 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된 사실을 알렸다.

신 씨는 지난해 8월 유시춘 이사장이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직전 구속돼 1심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7월에 열린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씨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상고기각되면서 형이 확정됐다.

한편 유시춘은 유시민 작가의 누나이자 소설가 출신 EBS 이사장이다. 유시춘의 아들 신씨는 영화 감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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