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정열도 반한 K-푸드의 상큼한 유혹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24 17:09:06
- 상파울루 국제식품박람회(APAS SHOW 2023) 과일음료, 소다, 스낵 등 인기
브라질 APAS 박람회는 올해 37회째를 맞는 국제식품박람회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유력 수입 및 유통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고 약 85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남미 지역 대표적인 국제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수출업체 6개 사가 한국관을 구성했다. 참가업체들은 과즙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브라질 트렌드에 맞추어 과일 소다, 스무디, 과일 캔음료, 스낵류 등을 선보이며 K-컬쳐의 영향으로 높아져가는 K-푸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개척시장인 남미시장은 K-컬처를 좋아하면서 한국식품을 경험해 보지 않은 소비자들이 많다”라며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K-푸드의 인지도가 브라질을 넘어 남미국가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APAS 박람회는 올해 37회째를 맞는 국제식품박람회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유력 수입 및 유통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고 약 85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남미 지역 대표적인 국제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수출업체 6개 사가 한국관을 구성했다. 참가업체들은 과즙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브라질 트렌드에 맞추어 과일 소다, 스무디, 과일 캔음료, 스낵류 등을 선보이며 K-컬쳐의 영향으로 높아져가는 K-푸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개척시장인 남미시장은 K-컬처를 좋아하면서 한국식품을 경험해 보지 않은 소비자들이 많다”라며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K-푸드의 인지도가 브라질을 넘어 남미국가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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