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핀 봄과 와인… N서울타워 ‘남산 와인페어’ 개막
허세인 기자
cnc02@hnf.or.kr | 2026-03-27 17:48:19
와인·재즈·미식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
사진 = N서울타워 인스타그램
[Cook&Chef = 허세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벚꽃 시즌을 맞아 ‘2026 남산 와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8~29일, 4월 4~5일 총 4일간 진행되며 도심 속에서 와인과 음악,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축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남산 와인페어는 서울 전경과 벚꽃 풍경을 배경으로 2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장터를 비롯해 재즈 라이브 공연, 현장 게임 이벤트,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거리 구성도 강화됐다. 치즈 전문 브랜드 ‘유어네이키드치즈’의 치즈 플래터를 비롯해 마누카 잠봉뵈르, BELT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류와 과일 크림치즈, 샤퀴테리 플래터, 디저트 및 스낵류 등 다양한 메뉴를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티켓 구매 시 제공되는 푸드 이용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2025 남산 와인페어. 사진 = CJ푸드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게임과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소인 티켓에는 푸드 이용권과 구슬 아이스크림 교환권, 게임 부스 이용권, 전망대 할인권 등이 포함돼 가족 나들이 수요를 겨냥했다.
티켓에는 와인 시음권과 시음용 리델 와인잔, 칠링백, 푸드 이용권 2장 등이 포함되며, N서울타워 전망대 50% 할인권과 N버거, N테라스 등 F&B 브랜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티켓은 N서울타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사전 구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산 와인페어는 N서울타워를 대표하는 행사로, 올해는 운영 기간과 콘텐츠를 모두 확대했다”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남산에서 봄의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N서울타워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6 블라썸 페스타’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6시 이후 정각마다 타워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블루밍 라이츠’와 벚꽃 경관을 배경으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뷰 다이닝’ 등 다양한 봄 시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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