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이색 워크숍 ‘Worktainment’ 제안!

마종수 기자

majo4545@daum.net | 2019-03-07 16:26:52

워크숍 어디까지 가봤니? 우린 클럽메드로 간다!


[Cook&Chef 마종수 기자]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이색 워크숍 ’Worktainment’를 제안한다. 일(Wor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완벽한 균형을 의미하는 클럽메드의 ‘Worktainment’ 콘셉트는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드는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등 전 세계 70여 곳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틀에 박힌 단체 휴가에서 벗어나 품격 있고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전 일정 식사, 주류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표방하는 만큼 단체 고객들에게 일정을 직접 계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최상의 휴가를 제공한다.세미나실 완비, 단체 휴가 전담 직원(G.O) 상주 등으로 업무 진행이 용이하며 골프, 급류타기, 보물찾기 등 팀빌딩 액티비티를 통해 직원들 간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라이빗 디너, 칵테일파티 등도 모두 포함돼 있어 비용과 진행에 대한 고민도 한 층 덜 수 있다.

현재 워크숍,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2017년 12월 오픈하여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리조트를 추천한다. 낮에는 파도 풀 어드벤처, 급류 스포츠, 마운틴 아카데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팀 빌딩을, 해가 진 후에는 ‘더 네스트-젠 바’에서 회사 팀원들끼리 프리미엄 일본식 위스키와 사케를 조용히 즐길 수 있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 마작과 당구 등은 더 네스트-젠 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40년가량의 기업행사 경험을 지닌 클럽메드에서의 워크숍이 팀을 화합으로 이끌고 유대감을 고취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알차고 색다른 워크숍을 보내고 싶다면 클럽메드 M&E 프로그램을 통해 ‘Worktainment’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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