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News /'하루루'(Japanese Dining Restaurant)> 오마카세와 함께 전통 고급 사케 프로모션 진행
임봉욱
lbu1020@naver.com | 2018-08-13 15:51:46
지난 8월 6일 미슐랭스타 '윤상돈' 셰프를 영입, ‘민어보양코스’로 예약마감사태를 일으키며 소프트 오픈한 ‘압구정 하루루’가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을 한다.
writer _임봉욱 기자
Food News / '하루루'(Japanese Dining Restaurant)
오마카세와 함께 전통 고급 사케 프로모션 진행
그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는 25만원의 프리미엄사케 ‘슈호미가키 니와리니부’를 16만원에 제공하는 것. ‘니와리니부’는 야마가타에서 개발한 주조호적미 '데와키라리'를 원료로 쌀 겉면의 78%를 도정한 프리미엄 사케로 알려져 있다. ‘데와키라리’ 특유의 경쾌하고 시원한 향으로 단맛과 신맛의 부드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거제도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성게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만 3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급 캐비어와 함께 제공되는 '우니 모리아와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우니전복 크림'은 2만 8천원에 제공 된다. 그 밖에도 '하루루'는 일식브랜드 최초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상 상금 100만원을 걸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부의 ‘이가람’의 고양이 캐릭터 <스시>가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뮤브컴퍼니가 압구정동에 새롭게 선보인 '하루루'는 앞으로 더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분리된 모던한 공간을 제공하여 비즈니스와 데이트 등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