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식용유 가격 내린다… 장바구니 물가 숨통
조서율 기자
cnc02@hnf.or.kr | 2026-03-14 18:22:15
정부·업계 협력으로 체감물가 낮춘다
6개 식용유·4개 라면 업체 참여… 원가 하락분 소비자가 반영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사진 = 픽사베이
6개 식용유·4개 라면 업체 참여… 원가 하락분 소비자가 반영
[Cook&Chef = 조서율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업계와 협력해 라면과 식용유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소비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면서 진행됐다. 식용유는 6개 업체가 평균 3~6% 인하했고, 라면은 4개 업체가 평균 4.6~14.6% 가격을 내렸다.
정부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불안 우려가 커지자 주요 식품기업과 간담회 및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원가 하락 요인이 있는 품목의 소비자가 반영을 유도해 왔다. 원재료 수급 관리와 할당관세 지원, 업계 애로 해소 등 정책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식품업계가 경영 부담 속에서도 가격 인하에 동참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정부도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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