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사랑의 단팥빵”으로 이웃과 따뜻한 겨울 나눠요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6 14:53:52

- 2016년부터 시작, 5회를 맞는 사랑의 단팥빵 1,000개 전달 행사
-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15일 에이스지역아동센터 및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를 위한 ‘사랑의 단팥빵 1,000개’를 부산진구 당감동에 소재한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서 전달했다.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 이동주 총지배인, 임재연 노조위원장 및 직원과 샤롯데 봉사단 등 17명이 참석해 사랑의 단팥빵 1,000개와 식자재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호텔은 지난 2016년부터 부산지역 이웃에게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인기 상품인 단팥빵을 전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총 1,000개의 단팥빵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고객과 함께한 ‘사랑의 단팥빵’ 나눔 행사는 11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1층 델리카한스에서 고객이 단팥빵을 구매하고 인증 보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판매된 단팥빵의 총 개수만큼 부산지역 이웃에게 단팥빵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부드러운 반죽 속에 달지 않게 직접 조린 단팥 소를 꽉 채워 넣은 ‘사랑의 단팥빵’은 고객에게 변함없이 인기를 독차지하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 단팥빵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발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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