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공개

김석구

kimseokgu@gmail.com | 2019-03-15 14:09:00

▲ 사진=MI, 엔케이물산 제공
[Cook&Chef 김석구 기자] 배우 추자현이 9년 만에 한국 안방극장에 컴백,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들 선호(남다름)의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는 엄마 강인하 역을 맡는다.

추자현은 9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컴백하는 것과 관련해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지만, 한국 드라마로는 9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나'라는 배우를 찾아준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극중 고등학교 물리 교사인 무진 역으로 분한 박희순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상어', '마왕'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리갈 하이'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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