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섬즈업 출범식 개최, 섬마을봉사연합의 새로운 시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1-03 13:37:40
- 섬마을봉사연합, (사)섬즈업으로 재탄생
- 해양수산부 지정, 비영리 공익활동으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다
- 여행작가, 한의사, 컨텐츠디렉더, 포토그래퍼 네명의 청년들이 시작
사단법인 섬즈업은 여행작가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대표, 한의사 김승규 광교경옥당한의원 대표원장, 컨텐츠디렉터 이준호 스냅허브 대표, 포토그래퍼 홍종호 에이치픽 대표 사진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비영리 봉사 단체로 1회 평균 35명의 봉사자들이 매번 함께하고 있다.
윤승철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사단법인 섬즈업은 해양환경에 관한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박카스와 나우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7년간 섬에서의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도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꿈꾸는 봉사단 ‘드림잇’과의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 해양수산부 지정, 비영리 공익활동으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다
- 여행작가, 한의사, 컨텐츠디렉더, 포토그래퍼 네명의 청년들이 시작
사단법인 섬즈업은 여행작가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대표, 한의사 김승규 광교경옥당한의원 대표원장, 컨텐츠디렉터 이준호 스냅허브 대표, 포토그래퍼 홍종호 에이치픽 대표 사진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비영리 봉사 단체로 1회 평균 35명의 봉사자들이 매번 함께하고 있다.
윤승철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사단법인 섬즈업은 해양환경에 관한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박카스와 나우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7년간 섬에서의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도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꿈꾸는 봉사단 ‘드림잇’과의 업무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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