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식음료 뉴스> 식음료업계, "먹거리에 대한민국을 담다"...지역 특산물 활용한 미식여행 메뉴 인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25 13:28:49
- 위드 코로나 열리며 소비자들 위한 지역 특산물 신메뉴 출시 봇물…화합과 상생 의미 담아
- 식음료업계의 ESG 실천과 미닝아웃 소비 트렌드 부합하면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식음료업계의 ESG와 최근 소비 형태인 미닝아웃(Meaning과 Coming out의 합성어, 자신의 가치와 신념 등을 배경으로 소비하는 형태)이 정확하게 부합하며 ‘특별한 지역+개성 있는 맛’ 조합의 신메뉴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타500 광도르방 에디션은 제주도 내 1,290개 편의점과 270여 개의 슈퍼마켓, 제주지역 단위농협 27개 판매망을 통해서 공급돼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소유욕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식음료업계의 ESG 실천과 미닝아웃 소비 트렌드 부합하면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식음료업계의 ESG와 최근 소비 형태인 미닝아웃(Meaning과 Coming out의 합성어, 자신의 가치와 신념 등을 배경으로 소비하는 형태)이 정확하게 부합하며 ‘특별한 지역+개성 있는 맛’ 조합의 신메뉴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무암 돌빵’ 역시 제주도에서 사람보다 많이 본다는 현무암을 비주얼로 표현하였으며 이는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블랙 퀸아망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제주 당근을 활용한 ‘제주당근 오렌지 티플레저’, ‘제주당근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함께 선보였다.
메가커피는 지난해에도 다른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한눈에 생감자를 떠오르게 만드는 신박한 비주얼과 달콤 쫄깃한 맛으로 명물이 된 ‘춘천 감자빵’이다. 전분과 쌀가루만 사용하고, 달달한 강원도 홍감자로 쫀득한 감자 소를 가득 채워 건강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타500 광도르방 에디션은 제주도 내 1,290개 편의점과 270여 개의 슈퍼마켓, 제주지역 단위농협 27개 판매망을 통해서 공급돼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소유욕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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