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포함 호텔 디너 뷔페가 2만원대? 리뉴얼 프로모션으로 화제인 곳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5-11-21 23:47:20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스타일 레스토랑&바’ 리뉴얼 프로모션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Cook&Chef = 김세온 기자] 호텔 디너 뷔페가 20만원이 아닌, 2만원대 프로모션이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곳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스타일 레스토랑&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디너 뷔페 리뉴얼을 기념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 8,000원에 ‘쉐프 고메 스테이크 뷔페’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1인 1접시 제공을 기본으로 하며 이후에는 무제한으로 세미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만 원 추가 시 생맥주 무제한 옵션도 선택 가능해 가성비를 높였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다.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식사 경험을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도 다양하다. 매일 밤 DJ 퍼포먼스가 진행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레스토랑과 이어진 루프탑 공간 ‘르스타일 루프탑 바’에서는 명동의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모임, 데이트, 회식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호텔 디너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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