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르 보리우(Le Beaulieu)’ 샤를 드그랑델 셰프 초청 갈라 디너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15 13:02:57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인 샤를 셰프는 프랑스,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특히 도쿄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칸테상스’에서 수셰프로 근무하며 프렌치 퀴진 테크닉을 익혔다. 그는 ‘지속 가능성’, ‘혁신’, ‘단순함’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스토리텔링형 프렌치 다이닝을 선보인다. 그가 이끌고 있는 소피텔 레전드 하노이의 프렌치 레스토랑 ‘르 보리우(Le Beaulieu)’는 2024년 ‘미쉐린 셀렉티드(Michelin Selected)’에 선정되며 우수한 맛과 분위기를 갖춘 곳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와인 갈라 디너가 열리는 페메종은 ‘프랑스 마스터 셰프(Maître Cuisinier de France)’ 훈장을 수상한 ‘미카엘 로빈(Mikael Robin)’ 총괄 셰프가 이끄는 시크 비스트로이다. 석촌호수 전망을 배경으로 프렌치 단품 및 코스 요리는 물론, 프랑스 지역의 대표 요리를 선보이는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를 통해 다채로운 프렌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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