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공간 (주)반려동물의 ‘털로 덮인 친구들’ 김지연 대표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05 12:08:18
- ‘보호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보호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
- 1호점으로 시작한 것이 올 해 20개 지점으로 확장
(주)반려동물은 에듀케어가 가능한 교육기관을 선보이면서 2018년 경기도 수원 광교에 ‘털로 덮인 친구들’ 1호점으로 시작한 것이 올 해 20개 지점으로 늘면서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털로 덮인 친구들'은 김 대표가 개발한 강아지 교육 매뉴얼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타 기관들과는 차별화를 두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독보적라 할 수 있다. 시작부터 친환경 자재 사용은 물론 난방이나 습도 등 모든 환경이 반려견에게 최적화 되어 있으며, ‘보호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보호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다. 기관에서 진행되는 반려견의 케어가 집에서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반려견의 ‘사회성’에 포커스를 맞춰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전문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올 추석 긴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주)반려동물은 그야말로 구세주였다. 긴 시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많은 가운데 반려견을 마음 놓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털로 덮인 친구들'이 있으니 말이다. ‘나’보다 더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전문기관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각 지점에 맡겨지는 마리수가 많아지면, 조금 여유가 있는 다른 지역 지점에라도 맡을 수 있게 연계되어 있어 털로 덮힌 친구들의 모든 지점이 연휴 기간 풀가동중이라고. 이처럼 (주)반려동물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크고 작은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는 (주)반려동물 김지연 대표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담겨 있었다.
김 대표는 언제나 더 큰 꿈을 꾸며 모든 시간을 반려견을 위해 쓰고 싶다. 그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그녀의 반려견 스누피를 위해 더욱 그렇다. 그런 그녀가 최근 힘든 일을 겪고 있다. 해외에 살고 있는 그녀의 언니가 어떤 연유에서인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 사업에 훼방을 놓으려는 것이 아닐지 생각되는 부분이다. 온라인 사업장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그녀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사업 파트너들에게까지 전파해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었을까. 과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할 수 있는 일일까.
- 1호점으로 시작한 것이 올 해 20개 지점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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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구의 빛
지난해 기준 반려가구가 600만에 육박하면서 (주)반려동물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단순 보호기관, 훈육기관이 아닌 에듀케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육학을 공부한 김지연 대표는 이를 기반으로 보육학을 반려동물에 접목, 애견 보육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많은 반려가구에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반려견에게도 어린이와 마찬가지의 돌봄 서비스, 사회성 교육이 필요하다는 그녀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고, 그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이기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이다.
(주)반려동물은 에듀케어가 가능한 교육기관을 선보이면서 2018년 경기도 수원 광교에 ‘털로 덮인 친구들’ 1호점으로 시작한 것이 올 해 20개 지점으로 늘면서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털로 덮인 친구들'은 김 대표가 개발한 강아지 교육 매뉴얼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타 기관들과는 차별화를 두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독보적라 할 수 있다. 시작부터 친환경 자재 사용은 물론 난방이나 습도 등 모든 환경이 반려견에게 최적화 되어 있으며, ‘보호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보호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다. 기관에서 진행되는 반려견의 케어가 집에서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반려견의 ‘사회성’에 포커스를 맞춰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전문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올 추석 긴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주)반려동물은 그야말로 구세주였다. 긴 시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많은 가운데 반려견을 마음 놓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털로 덮인 친구들'이 있으니 말이다. ‘나’보다 더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전문기관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각 지점에 맡겨지는 마리수가 많아지면, 조금 여유가 있는 다른 지역 지점에라도 맡을 수 있게 연계되어 있어 털로 덮힌 친구들의 모든 지점이 연휴 기간 풀가동중이라고. 이처럼 (주)반려동물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크고 작은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는 (주)반려동물 김지연 대표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담겨 있었다.
김 대표는 언제나 더 큰 꿈을 꾸며 모든 시간을 반려견을 위해 쓰고 싶다. 그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그녀의 반려견 스누피를 위해 더욱 그렇다. 그런 그녀가 최근 힘든 일을 겪고 있다. 해외에 살고 있는 그녀의 언니가 어떤 연유에서인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 사업에 훼방을 놓으려는 것이 아닐지 생각되는 부분이다. 온라인 사업장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그녀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사업 파트너들에게까지 전파해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었을까. 과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할 수 있는 일일까.
스누피와 그녀를 겪어 온 많은 사람들은 힘든 지금의 상황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을 훼방 놓고자 함이겠지만, 현재 그녀의 사업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뿐 더러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김 대표가 그녀의 언니가 휘두른 허위사실 칼날에 입은 상처가 아물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더 이상 가족 간의 상처 없이 조속하게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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