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원데이 클래스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16 12:04:40
- 요가도 하고, K-POP 춤도 추고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Cook&Chef=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 중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여행지에서의 휴식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제 벨버디어에서 선보이는 클래스는 총 3가지로 먼저, <모닝 웰니스 클래스>를 선보였다.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전문 웰니스 코치가 운영하는 모닝 요가&스트레칭 수업을 경험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좋다.
거제 벨버디어에서 선보이는 웰니스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았다. 2021년도에 1천 5백 명이 참여한 모닝 웰니스 클래스는 1만 5천 원(1인 기준 / 14세 이상 신청 가능)으로 매일 오전 9시에 진행한다. 이 외에도 바른 몸 교정 운동, 워킹 밸런스, 힐링 요가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찾는다면 네온사인 만들기 클래스를 추천한다. 네온사인은 네온관으로 만든 야간 점등용 사인으로 형형색색의 영롱한 빛을 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제 벨버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는 전문 강사와 함께 일반인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실리콘 네온을 사용해 안전하며, 완성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국내 여행지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리조트 내에서 휴식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라며, “하나의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서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모든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버디어(Belvedere)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뜻으로,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대부분의 시설에서 거제 앞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경남 최대 규모의 키즈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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