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커피뉴스> 푸르밀, 마리아라떼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25 12:03:51

- 강렬한 스모키 커피 본연의 맛으로 M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커피 전문가에게도 호평 잇달아
- 마리아라떼 누적 판매량 100만 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750번 왕복할 수 있는 연료의 양 해당

[Cook&Chef=조용수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국내 RTD 컵 커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푸르밀은 올해 4월 선보인 신제품 ‘마리아 스모키 라떼’와 ‘마리아 바닐라 라떼’ 2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리아라떼’는 대용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300ml의 RTD 컵 타입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MZ세대 직장인들에게 출근길 데일리 커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깊고 풍부한 맛으로 커피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이 잇따르는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마리아라떼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하루에 약 3만 3000개씩, 3초에 한 개씩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마리아라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는 300ml 제품 크기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750번 왕복할 수 있는 연료(편도 40L)의 양에 해당하며, 일렬로 쌓았을 때는 130km,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9.84m) 약 157개, 남산타워(479.7m) 약 549개의 높이이다.

푸르밀이 2022년 야심작으로 선보인 ‘마리아라떼’는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카페베네 바리스타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와 참숯 직화 로스팅 기법을 활용한 프리미엄 컵 커피 제품이다. 참숯으로 원두를 직접 불에 닿게 로스팅 함으로써 강렬한 스모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특히 미스트롯2의 트로트를 좋아하는 외국인 가수 ‘마리아’에서 착안해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 광고모델 ‘마리아’를 활용했다. 이처럼 맛과 재미는 물론, 대중적인 요소까지 더한 점도 마리아라떼의 인기에 한 몫 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마리아라떼가 빠른 시간 안에 100만 개 누적 판매를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 제품 타입과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스모키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입증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RTD 커피 시장을 고급화하기 위해 다양한 컵 커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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