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정호영 셰프, 학생들도 지도한다 “요리학교 한호전”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1-08 11:25:27
정호영 셰프는 이번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했다. 1:1 대전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아귀를 손질하여 훌륭한 테크닉으로 완성되어 선보인 아귀 간 요리는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는 탈락하게 되었는데, 이 때 슈퍼패스를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여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화려한 테크닉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리한 정호영 셰프는 요리에 대한 본인만의 특별한 철학으로 <카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일 뿐 아니라, 동시에 미래의 셰프들을 양성하는 요리학교의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수의 방송 출연과 레스토랑 운영으로 셰프로서의 그의 명성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그가 교직에서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사실은 셰프로서의 명성보다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는 요리학교 한호전에서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이연복 셰프와 함께 특임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호텔 일식, 프리미엄 일식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요리학교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와 호텔일식조리과 3가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텔 레시피를 중심으로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분자요리까지 풍부하게 실습할 뿐 아니라 오너 셰프, 호텔 셰프로 나아갈 학생들을 위해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엠블던호텔에서의 현장 경영 실습도 진행된다.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코스요리를 구성하고, 조리하여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실무와 동일한 모든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 경영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키울 수 있고, 실습을 통해 여러 품목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꾸준한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으로 올해도 호텔외식조리계열 신입생 원서 접수가 저년 대비 상승하고 있다고 한호전 관계자는 밝혔는데, 이러한 추이를 보면 진학의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내신,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들의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도를 채택하여 입시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입학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와 MOU가 맺어진 1,000개 기관과의 인턴십, 자격증 특강, 대회 준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률도 매우 높은데, 특히 졸업 시즌에는 요리학교 한호전 자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도 주최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정호영, 이연복 셰프와 같은 스타셰프에게 지도를 받으며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학생들은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입학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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