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2-03 11:22:20

- 명품 슈즈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과 함께하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두 타입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섹스 인 더 시티의 여 주인공 캐리가 남자 친구인 빅에게 프로포즈 선물로 받아 더욱 유명해진 명품 슈즈의 대명사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해 여심을 저격한다.

우선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비 마이 발렌타인 엣 JW’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또는 그리핀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호텔 페이스트리팀이 수제 제작한 마놀로 블라닉 제품을 형상화한 슈즈 모양의 초콜릿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위치한 ‘마놀로 블라닉’ 매장에 한해 사용 가능한 10% 할인 바우처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복층 형태로 설계된 호텔 최상급 객실인 펜트하우스에서 소중한 이와 단 하나뿐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엣 JW 패키지’는 5시간 이용 가능한 시간제 패키지로, 위 혜택을 비롯해 마놀로 블라닉 공방의 숙련된 장인의 손길과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주얼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한기시(Hangisi)’ 라인의 슈즈(173만원 상당)가 특별 선물로 추가 제공되며, 컬러와 사이즈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호텔 7층에 위치한 최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의 한우 1++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총 4가지의 인룸 다이닝 메뉴를 매혹적인 풍미가 일품인 ‘모엣 샹동 임페리얼 로제 샴페인’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객실 내 은은하게 장식된 꽃과 풍선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며, 나만의 프로포즈 메시지를 입력 가능한 ‘윈도우 메시지’ 등으로 연인과의 가장 로맨틱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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