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손 거친 치킨, 맛은 어떨까?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1-14 17:42:57
[Cook&Chef = 김세온 기자] 미쉐린 3스타 셰프의 손을 거친 치킨은 어떤 맛일까. 푸라닭 치킨이 안성재 셰프를 브랜드의 ‘마스터’로 발탁하며 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푸라닭 치킨은 14일 안성재 셰프를 단순 광고 모델이 아닌 ‘마스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출신 ‘모수’의 오너 셰프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다.
푸라닭이 부여한 ‘마스터’는 브랜드 앰버서더를 넘어 연간 신메뉴 라인업 기획과 신메뉴 맛의 마스터링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이다. 올해 출시될 모든 신메뉴는 안성재 셰프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메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푸라닭이 추구하는 미식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지난해 10주년 프로젝트로 선보인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치킨에 대한 고객 니즈가 확인됐다”며 “보다 퀄리티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권위자인 안성재 셰프를 마스터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셰프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차별화된 신메뉴를 준비하고 있다”며 “2026년 마스터 안성재 셰프와 함께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푸라닭은 이미 셰프 협업의 성과를 경험한 바 있다.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나폴리 투움바’는 출시 첫날 목표 판매량의 200%를 넘겼고, 일주일 만에 기존 대표 메뉴였던 ‘고추마요’의 같은 기간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쉐린 셰프의 철학이 담긴 푸라닭의 신메뉴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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