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남자의 품격"싱글 몰트위스키의 롤스로이스" 혼술로 인기

박노석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02 11:16:22

▲ 사진 : <조선호텔 더 라운지바>

워라벨(Work and Balance), 라이프스타일 성향이 강해 지면서, 국내 1인가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2.31명으로 가구 세대 유형의 60%를 차지하는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도 여기에 한몫을 하듯 홈(home)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회,생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혼술"을 하는 싱글족들이 마트에서 보드카,와인,위스키등의 소형 패킹을 찾고 있다.

혼자 또는 둘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싱글 몰트위스키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맥캘란 12년산 미니어처는 선물과도 같으며 특히 싱글 몰트위스키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맥캘란은 백화점, 이마트, 와인앤모어등 주류 취급 코너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코틀랜드 전체의 절반이 넘는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중심부를 흐르고 있는 스페이스강 유역을 둘러쌓고 있다.

최고급 스페인산 셰리와인을 저장할때 사용했던 오크통에 위스키를 숙성시켜 보리의 혁명을 불러온 최고급 품질인 프로미스 보리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과일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스키 "곡물"보리, 브랜디는 "과일"포도등으로 만든 술로 양주라고 불리우는 위스키 종류중 싱글몰트의 대표작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5개국중 스코틀랜드 맥캘란은 다른 위스키에 비해 향이 특별하고 깊으며, 단식증류를 2회를 걷쳐 탄생되어 대량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싱글몰트위스키가 매력적이기도 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