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유럽 소고기,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세미나 성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18 11:14:35
-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품질과 가능성 강조
- 국내 식품 업계 관계자들,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
세미나는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를 활용해 재해석한 동서양의 요리를 시식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척갈비를 사용한 갈비탕과 소고기 부르기뇽, 갈비을 사용한 갈비찜과 소고기 커리 그리고 삼겹 양지를 사용한 소고기 수육을 맛볼 수 있었다.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는 세계적 수준의 목축 시스템과 자연 방목,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외식 및 식품 유통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유럽산 소고기의 대표 주자로서,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전망이다.
- 국내 식품 업계 관계자들,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Bord Bia – The Irish Food Board)은 지난 4월 16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유럽 소고기,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리미엄 품질, 지속가능성, 그리고 이력 추적 가능성 등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강점을 소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식품 업계 관계자 및 육류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미쉘 윈트럽(H.E Michelle Winthrop) 주한 아일랜드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미쉘 윈트럽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가 한국 시장에 개방되기까지 14년간 유럽/아일랜드와 한국 상호 간 수많은 공무원, 외교관, 정치인들의 노력이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인내와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에서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많은 가능성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유럽/아일랜드-한국 간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를 활용해 재해석한 동서양의 요리를 시식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척갈비를 사용한 갈비탕과 소고기 부르기뇽, 갈비을 사용한 갈비찜과 소고기 커리 그리고 삼겹 양지를 사용한 소고기 수육을 맛볼 수 있었다.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는 세계적 수준의 목축 시스템과 자연 방목,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외식 및 식품 유통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유럽산 소고기의 대표 주자로서,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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