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 , 여심을 저격하는 봄 칵테일 8종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04 11:14:42

- 향긋함과 알록달록함, 콜라보레이션까지
-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칵테일 인기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란 하늘 아래 푸릇한 새싹과 나무, 알록달록한 서울 전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의 거대한 유리창은 성큼 다가온 봄을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 ‘갤러리’는 봄을 맞아 새로운 8종의 알록달록하고 상큼한 칵테일들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자몽, 애플 망고, 한라봉, 체리, 블루베리 등 알록달록, 상큼하고 향긋한 과일들이 사용되는 8종의 칵테일들은 맛과 색 모두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봄 시즌 칵테일 중, 영롱한 피치 코랄 빛을 자랑하는 ‘크림슨 브램블(Crimson Bramble)’과 장미처럼 매혹적인 붉은색을 띠면서도 순수한 투명 빛의 ‘로즈 벨벳(Rose Velvet)’은 작년 10월에 출시된 신상 주류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과 콜라보레이션해 만들어진 칵테일이다.

기존 봄베이 사파이어에 인공색소와 향료 없이 100% 블랙베리와 라즈베리만 우려내 인퓨징되어 기존의 보태니컬함과 베리의 풍미가 조화로운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은 ‘갤러리’에서 샴페인과 자몽 혹은 샴보드와 블랙베리 및 블랙커렌트 잼 등과 만나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향 그리고 달달함을 내뿜는 매력적인 칵테일로 재탄생한다.

‘갤러리’의 봄 칵테일 시리즈는 점심 식사 전 아페리티프(Aperitif)로 한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가벼운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한잔, 혹은 퇴근 후 여유롭게 봄 분위기를 즐기며 혼술을 하기에도 좋은 칵테일들이다. 칵테일은 즐기고 싶지만 알콜이 부담스러운 술찌 혹은 알쓰들을 위해 4종의 칵테일은 논알콜로도 준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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