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PBA 랭킹 1위’ 팔라손과 8강전에서 만나는 ‘슈퍼루키’ 김영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8 10:56:15
- 신정주와 풀세트 접전 끝에 2연속 8강
- 국내 4명∙국외 4명 나란히 16강 통과
다른 8강전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원호수,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김종원의 대결로 짜여졌다. 국내 선수 4명과 국외 선수 4명이 8강전에 진출했다.
김영원이 8강서 만나는 상대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퍼펙트가이’ 팔라손이다. 두 차례 PBA 우승컵을 들어올린 팔라손은 특히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서 우승-웰컴톱랭킹-퍼펙트큐를 휩쓰는 등 전무한 기록을 쓴 바 있다. 최근 10개 투어 기준 랭킹 1위는 그의 기복 없는 플레이를 증명한다. 김영원과 팔라손은 7일 오후 2시30분부터 경기한다.
다른 8강전은 스페인 선수간 대결인 마르티네스-몬테스(오후 5시) 경기다. 마르티네스는 16강서 선지훈을, 몬테스는 이반 마요르를 각각 3:0, 3:1로 꺾었다. 또 10전 11기만에 16강에 오른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돌려세운 김종원과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을 물리친 일본 3쿠션 ‘젊은피’ 모리 유스케(에스와이)가 낮 12시부터 대결한다.
- 국내 4명∙국외 4명 나란히 16강 통과
다른 8강전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원호수,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김종원의 대결로 짜여졌다. 국내 선수 4명과 국외 선수 4명이 8강전에 진출했다.
김영원이 8강서 만나는 상대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퍼펙트가이’ 팔라손이다. 두 차례 PBA 우승컵을 들어올린 팔라손은 특히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서 우승-웰컴톱랭킹-퍼펙트큐를 휩쓰는 등 전무한 기록을 쓴 바 있다. 최근 10개 투어 기준 랭킹 1위는 그의 기복 없는 플레이를 증명한다. 김영원과 팔라손은 7일 오후 2시30분부터 경기한다.
다른 8강전은 스페인 선수간 대결인 마르티네스-몬테스(오후 5시) 경기다. 마르티네스는 16강서 선지훈을, 몬테스는 이반 마요르를 각각 3:0, 3:1로 꺾었다. 또 10전 11기만에 16강에 오른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돌려세운 김종원과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을 물리친 일본 3쿠션 ‘젊은피’ 모리 유스케(에스와이)가 낮 12시부터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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