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Story /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계열 호텔디저트공예과 장우혁 교수, “디저트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며, 감동을 전하는 하나의 경험이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2-16 10:50:13
- 기술은 기본, 창의성과 감성이 더해져야 진정한 전문가가 된다
오늘날의 베이커리 시장은 날이 갈수록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그 종류도 점차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몇 년간 베이커리 카페의 대형화 및 점포 수 증가와 글로벌화 되어 가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장우혁 교수는 이제 베이커리 카페는 단지 단순한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하면서 카페 공간이 확대되고,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대전·부산·천안·인천 등 지역 기반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흥행을 통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동시에 ‘아티제’,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베이커리 브랜드는 이미 미국·중국·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점포를 늘려가며 K-디저트 글로벌 확산에 해외 진출이 확대하고 있다고 요즘의 추세를 설명한다.
2024년 경기도에서 주최 농림부가 후원하는 ‘2024 제4회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들과 3개월을 준비해 대회 은상(상금 150만 원), 동상(상금 30만 원)을 받은 경험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장 교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단순한 기술 연마를 넘어, 팀워크, 창의적인 레시피 개발, 그리고 한국 지역 농산물을 사용 전국 지역별 우수 식재료(여주 쌀가루, 연천 율무, 여주 복숭아 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었으며, 대회출전을 통해 저녁마다 학생들과 같이 남아서 늦게까지 지도한 것들과 2024년 12월 대전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 디저트 라이브 대회에 참가해 학생들 전원 국회의원상 수상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 된 것도 교수로서의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오늘날의 베이커리 시장은 날이 갈수록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그 종류도 점차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몇 년간 베이커리 카페의 대형화 및 점포 수 증가와 글로벌화 되어 가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장우혁 교수는 이제 베이커리 카페는 단지 단순한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하면서 카페 공간이 확대되고,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대전·부산·천안·인천 등 지역 기반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흥행을 통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동시에 ‘아티제’,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베이커리 브랜드는 이미 미국·중국·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점포를 늘려가며 K-디저트 글로벌 확산에 해외 진출이 확대하고 있다고 요즘의 추세를 설명한다.
“저는 학생들에게 세 가지 핵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레시피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응용력을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핵심 교육의 첫 번째는 실무 중심의 ‘현장형 교육’입니다. 수업 시간 기본 교육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R&D 프로젝트를 제가 관리하는 동아리와 함께 공부합니다. PBL(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형 학습 도입하여 학생들과 연구합니다. 두 번째로 예술적 감각과 감성을 키우는 ‘창의성 교육’입니다. 학생들에게 색감·디자인·텍스처까지 고려한 하나의 작품을 현대적인 디저트 스타일 학습하게 합니다. 세 번째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교육’입니다. 저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국제적 대회를 참여 하면서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저트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감각을 익혀 국제대회 출전 및 해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경기도에서 주최 농림부가 후원하는 ‘2024 제4회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들과 3개월을 준비해 대회 은상(상금 150만 원), 동상(상금 30만 원)을 받은 경험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장 교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단순한 기술 연마를 넘어, 팀워크, 창의적인 레시피 개발, 그리고 한국 지역 농산물을 사용 전국 지역별 우수 식재료(여주 쌀가루, 연천 율무, 여주 복숭아 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었으며, 대회출전을 통해 저녁마다 학생들과 같이 남아서 늦게까지 지도한 것들과 2024년 12월 대전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 디저트 라이브 대회에 참가해 학생들 전원 국회의원상 수상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 된 것도 교수로서의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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