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05 10:49:35

- 쾌적한 여름 글램핑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바비큐 파티 제안… 그릴 및 음식 준비돼 ‘간편’
- 자쿠지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즐길거리… 특별한 소규모 모임에 제격

[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남산의 바람을 느끼며 쾌적하게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글램핑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별도의 장비나 음식재료를 준비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해 격식 있는 팀 회식이나 소규모 프라이빗 모임으로도 손색없다.

채끝등심과 양갈비, LA갈비, 닭고기, 대하, 채소 등 다양한 그릴 재료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와 함께 디저트와 과일이 제공되고, 달콤한 바틀 칵테일도 곁들여진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샴페인이나 위스키 등으로 주류 변경이 가능하며, 셰프의 라이브 그릴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자쿠지가 마련돼 있어 독특함을 더한다. 자쿠지석을 지정해 이용할 경우 최고 35℃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에서 식사 전후로 물놀이를 하면서 한여름 밤의 바비큐를 더욱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LG 스탠바이미 2를 대여할 수 있어 식사 중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거나 분리형 스크린을 이용해 테이블 위에서 간단한 게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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