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운 잠실, 스페인 다이닝에 스테이크 맛집까지 '미식 랜드마크' 도약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5-10-01 17:39:16
[Cook&Chef = 김세온 기자] 롯데타운 잠실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을 대폭 강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공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일 롯데타운 잠실 에비뉴엘 6층에 정통 스페인 다이닝 ‘라콘차(La Concha)’가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라콘차는 국내 대표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클럽’과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한 브랜드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모던 스페니시 다이닝을 선보이는데, 셰프의 와인 페어링 제안이 일품이다. 여기에 145년 전통의 프리미엄 하몽을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운다.
오는 11월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스테이크 전문점 ‘르뵈프(Le Boeuf)’도 입점한다. 르뵈프는 여의도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잠실 매장은 유통업계에 최초 매장이다.
코스·단품 메뉴를 모두 운영하며, 가족 단위 고객이 은 점을 고려해 ‘주류 필수 주문’ 규정을 없애는 등 맞춤형 다이닝 공간으로 기획했다.
롯데타운 잠실은 올해만 총 17개의 신규 다이닝을 선보이며 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사누끼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우동 국내 1호점은 9월오픈 직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8월 롯데월드몰 다이닝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올해 롯데타운 잠실은 글로벌 다이닝과 협업 브랜드를 통해 ‘미식의 성지’로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쇼핑몰에 걸맞은 감각적인 다이닝을 적극 도입해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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