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수교 140주년 공동제작 연극, 캐스팅 공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08 10:36:22
- 연극 ‘나는 쇼팽의 녹턴 B플랫 단조에 순결을 잃었다’ 캐스팅 공개
- 한영 공동제작 프로젝트 연극, 아시아 초연 캐스팅
- 한영 수교 140주년, 한국과 영국의 예술가들이 민간 차원 공동 제작
한국과 영국의 연극인들이 함께 제작하는 연극 ‘나는 쇼팽의 녹턴 B플랫 단조에 순결을 잃었다’는 한·영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의 공연단체 ‘예술은공유다(Adapter theater)’와 ‘영국의 ‘페이퍼머그시어터 (Paper mug theatre)’와 아이러브스테이지(Ilovestage)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경계를 넘어 한국과 영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동시대 청년들(MZ)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선보인다. 디지털로 초연결되는 시대에 연극으로 동시대 한국과 영국의 청년세대의 사랑의 현실적 고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돋보 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은공유다’ 심문섭 프로듀서는 “이번 연극에 등장하는 두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 이도영, 이설 배우는 현재를 살아가는 MZ세대를 연기할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말했다. 한·영 공동프로젝트 연극 ‘나는 쇼팽의 녹턴 B플랫 단조에 순결을 잃었다’는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산 ‘어댑터 플레이스’에서 공연된다.
- 한영 공동제작 프로젝트 연극, 아시아 초연 캐스팅
- 한영 수교 140주년, 한국과 영국의 예술가들이 민간 차원 공동 제작
한국과 영국의 연극인들이 함께 제작하는 연극 ‘나는 쇼팽의 녹턴 B플랫 단조에 순결을 잃었다’는 한·영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의 공연단체 ‘예술은공유다(Adapter theater)’와 ‘영국의 ‘페이퍼머그시어터 (Paper mug theatre)’와 아이러브스테이지(Ilovestage)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경계를 넘어 한국과 영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동시대 청년들(MZ)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선보인다. 디지털로 초연결되는 시대에 연극으로 동시대 한국과 영국의 청년세대의 사랑의 현실적 고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돋보 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은공유다’ 심문섭 프로듀서는 “이번 연극에 등장하는 두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 이도영, 이설 배우는 현재를 살아가는 MZ세대를 연기할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말했다. 한·영 공동프로젝트 연극 ‘나는 쇼팽의 녹턴 B플랫 단조에 순결을 잃었다’는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산 ‘어댑터 플레이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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