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열전 51 / 버틀러 맥냅, 생산과 환경보존을 위한 유기농 와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1-02 10:20:52
이 와이너리는 유기농이라는 말이 대중화되기 이전 198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년 가까이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왔다. 무려 120만평(400헥타르)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포도밭 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멘도치노 카운티에 있는 와이너리로 면적이 크다 보니 이 와이너리는 미국에서 유기농 와인으로는 넘버원(No.1)이다. 면적만 커서 NO. 1이 아니라 유기농 와이너리로서는 미국 최초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또 다른 No. 1은 이 와이너리가 유명 와인 매거진인 와인 엔서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 유기농 와이너리로서는 최초로 ‘2016년 미국 올해의 와이너리’에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만드는 3개의 브랜드는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프리미엄 아이콘 와인들이다. 더 맥냅(the McNab)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주베이스로 수령이 오래된 프티트 시라(Petite Sirah) 등을 블렌딩하여 만든다. 이 아이콘 와인을 포함한 본테라 와인들은 와인 엔서지애스트, 와인 스펙테이터, 와인 앤 스피릿츠 등의 세계적인 와인 잡지들에서 모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하여 고품질의 좋은 와인들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와인은 기본적으로 보르도 블렌딩으로서, 빈티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메를로나 카베르네 소비뇽을 위주로 말벡, 쁘띠 시라, 카베르네 프랑을 블렌딩하여 만든다. 예를 들면 2012빈티지는 메를로 74%, 카베르네 소비뇽 17%, 말벡 5%, 쁘띠뜨 시라 3%, 카베르테 프랑 1%의 비율로 만들어진 반면, 2014년 빈티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57%, 메를로 30%, 쁘띠뜨 시라 9%, 카베르네 프랑 2%, 말벡 2%로 주 베이스 품종이 바뀐다. 통상 보르도 레드 와인의 블렌딩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의 4가지 품종이 블렌딩 되는데 이 와인에서는 쁘띠 베르도 대신에 쁘띠 시라와 말벡이 추가로 블렌딩 된다는 점이 전통적인 보르도 블렌딩과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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