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14kg 감량한 모습 방송에서 3~4주 뒤 볼 수 있어
박노석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5-26 10:03:11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선언한 다이어트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의 감량 후 모습이 언제 방송에 나올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샘 해밍턴측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은 3~4주 후부터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감량 전후 이미지를 꾸준히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다.
기존의 인증샷과는 다른 자동차에서 찍은 사진을 오늘 공개한 것.
공개된 2장의 사진은 차량에 탑승해 있는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120kg 때의 사진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숨이 막힐 정도로 꽉 끼인 모습인 반면 14kg을 감량한 뒤에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한 팬은 “맞아 배 나오면 안전벨트 하기 너무 어려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후 안 좋아진 점에 대해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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